케겔 방법

추운 겨울에는 덜 하지만 날이 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조금만 방치해 두어도 냄새가 나고
벽이나 실리콘에 곰팡이도 생기고 변기 색도 변하기 때문에 욕실 관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데 붉은 곰팡이는 닦거나 세제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할수 있지만 검은 곰팡이는 잘 안지워 지네요.
아무리 세제를 사용하고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봐도 그대로 있기 때문에 미리 방지하는것이 중요한데요.
대부분 씻고 욕실 바닥을 그대로 놔두게 되는데 물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게 돼요.
그래서 물기를 조금 닦아주는 것이 곰팡이를 덜 생기게 하고 냄새도 덜 나게 하는데요.
유리를 닦을수 있는 도구로 바닥의 물기를 끌어와서 흘러 내려 보내면 더 잘 마르게 되고
창문이나 욕실 문을 항상 열어두면 환기가 잘 되기 때문에 곰팡이도 잘 생기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검은 곰팡이 위에 전용 세제를 묻혀두고 화장지를 덮어주면 잘 지워지는것 같아요.
세제가 없을 경우 치약으로 닦아도 잘 닦이기 때문에 더러운 곳에 묻혀두고 닦으면 되는데요.
수전이나 금속으로 된 곳의 녹이나 때는 쿠킹호일을 구겨서 닦아주면 스크레치 없이 잘 닦인다고 하네요.
항상 물이 튀어서 지저분한 욕실 거울 유리의 경우 사용한 수건으로 마무리 하면 될것 같아요.
닦을 때는 지저분하게 보여도 마르면 얼룩도 없고 깨끗하게 되기 때문에 씻고 닦아주면 좋을것 같아요.